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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6/22일 새벽에 열리는 UFC 아제르바이잔은 한국의 박준용과 고석현 선수가 출전함과 동시에 수준높은 중앙아시아 파이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이를 상대하는 파이터들 역시 매우 수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격투기 팬들에게는 넘버링 시리즈만큼이나 재밌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한민국 선수 출전경기 포함 흥미로운 카드 몇 개에 대한 간략한 예상을 해보고자 한다. 1. 이스마일 나우르디에프 vs 박준용 박준용의 2라운드 TKO승을 예상한다.(자세한 예상/분석글은 아래 링크 참조)https://unlimitedtreatbox.tistory.com/23 UFC 아제르바이잔 : 박준용 VS 이스마일 나우르디에프 경기예상고석현 선수와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박준용 선수와 이스마일 나우르디에프의 ..

고석현 선수와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박준용 선수와 이스마일 나우르디에프의 경기 예상이다. 고석현 선수가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 박준용 선수는 고석현 선수의 바로 앞 경기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시간으로는 6/21일 토요일에서 6/22일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 30분 정도부터 박준용 선수와 고석현 선수가 연달아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박준용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번 경기는 여러모로 기분 나쁜 대진이다. UFC 웰터급에서 2승 2패를 기록하고 퇴출된 뒤 마이너 무대에서 4승 3패를 기록하고, 다시 미들급으로 들어와서 연패를 거듭하던 선수를 상대로 1승을 거둔게 전부인 선수가 UFC에서 8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를 상대로 레드코너로 경기장에 들어선다는 점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 경기..